날짜: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맑고 무지 더움)
장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02-571-8100)
http://www.thek-hotel.co.kr/main_sh.asp
너무 덥고 습해서 웬만해선 땀이 안나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이다.
밥 해 먹긴 싫고, 그래도 먹어야 하고.
고민을 하다 가까운 더케이호텔로 갔다.
더케이호텔은 예전에 교육문화회관이었던 곳인데 2013년 더케이호텔로 이름을 바꾸고 특 1급 호텔로 승격하였다.
교육문화회관 시절에는 이런저런 일로 종종 왔었는데 호텔로 바뀌고 나서는 오늘 처음 와본다.
자주 다니는 산악회 회원이신 만기님이 조리팀 과장으로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로 갔다.
다른 호텔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게다가 8월 31일까지는 이벤트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