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맑은 후 흐림)
장소: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064-739-3183)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있는 <아리>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파트 촌 근처에 있는 작은 일식집이었는데 요리사가 4명이나 되었다.
7시 30분쯤 가서 20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하였다.
아리스시는 다양한 초밥이 나오는데 무난하다.
사실 이 정도면 싼 편이다.
입가심으로 소바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아리소바를 하나 더 시켰다.
소바에 새우튀김과 김튀김이 나왔다.
소바는 진짜 맛있었는데 튀김은 문 닫을 시간이라 그런지 좀 기름 냄새가 나서 별로였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은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