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맑았다가 흐려져 소나기)
코스: 삽교 성당 ~ 삽다리공원 ~ 수촌교 ~ 세심천 ~ 충의사
거리: 9.9km
시간: 09:09 ~ 11:29
트랙:
지도:

2026.08.25 내포천주교순례길 3코스 | Relive
2026.08.25 내포천주교순례길 3코스 | Relive
하이킹 | 2026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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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에, 척추협착증에, 더위까지 먹어 진짜 이번 여름은 최악이다.
쉬어야 할 것 같긴 한데 죽게 아프기 전에는 쉬질 못하는 성격이라 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정 힘들면 어디 카페에 들어가서 쉬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가봐야지.
사당역으로 가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헐!
아무래도 쉬라는 뜻인가?
평택호 휴게소에 도착하자 해가 쨍쨍 난다.
또다시 헐!
삽교 성당에 도착하여 <내포천주교순례길> 3코스를 시작하였다.

삽교 성당


삽다리공원을 지난 후 삽교천을 건너서 왼쪽으로 삽교천을 따라 제방길을 간다.
지난 7월 28일의 악몽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약간 흐리고 바람도 분다.




삽교천


삽교천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덕산천을 따라간다.
덕산천을 세심천이라고도 하나 보다.
왼쪽으로 용봉산, 수암산이 보인다.
수촌교




덕산천과 용봉산(왼쪽), 수암산

빨간 다리를 건너면 <진한 국밥>이 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세심천온천호텔이 나온다.



신리대교 아래를 지나 이정표를 따라가면 덕산온천 황톳길이 나온다.
황톳길을 아주 잘 정비해 놓았다.
음악도 은은히 흘러나온다.
이 길을 맨발로 걸어도 좋겠지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서둘러 갔다.

황톳길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덕산 메타세쿼이어 길이 있다.
메타세쿼이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을 건너 왼쪽으로 가면 충의사가 나온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올여름 너무 덥다 보니 비가 반갑기조차 하다.
비가 많이 와서 먼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하는 사이 비가 그쳤다.
식사 후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사당인 충의사와 기념관을 둘러보며 살신성인의 선조들의 정신과 삶을 돌아보았다.



충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