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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 <시간의 계곡>(The Other Valley)

지은이: Scott Alexander Howard

 

누구나 과거의 잘못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쯤 해볼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과연 행복해질까?
이 책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Back to the Future>와 같은 형식이지만 이 책에서는 기계도 필요 없이 그저 계곡을 건너가기만 하면 된다. (물론 그 계곡을 쉽게 건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영화는 희극인 반면 이 소설은 비극이다.
아니, 해피엔딩이니 희극인가?
마지막 장이 나오기까지 걷잡을 수 없이 무겁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과연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러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잖아?
매 순간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