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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날짜: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흐림)
장소: 롯데시네마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한과 미국까지 합세하여 공조 수사를 펼친다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 영화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등 막강 파워의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유해진의 인터뷰 내용처럼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단연 유해진이다.
훤칠하고 잘생긴 두 남자 사이에서 그 외모로도 존재감 뿜뿜이다.
예전에 김혜수가 그랬다던가?
겉모습이 촌스러운 건 용서가 되는데 마인드가 촌스러우면 용서 못한다고.
내 맘이 그 맘이여.
<탑건 매버릭>만큼이나 재미있다면 너무 오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