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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아이들 때문에 보게 된 <Winnie the Pooh>를 이제는 아이들보다 더 좋아한다.
아마 푸의 순수함을 통해 어린 시절 순수함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겠지?
사실 답은 언제나 간단하고 단순한데 어른들은 그것을 애써 복잡하고 어렵게 풀려고 하는 것 같다.
육체는 늙어가더라도 마음만은 때묻지 않을 수 있다면.

"Everyday isn't happy, but happy things are always here."